건강상식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기본적인 성인병에 대해서, 특히 당뇨병, 고혈압에 대해서 어느 정도 상식을 가지고 있나요?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들은 누구나 절반은 의사가 되어야 합니다. 어느 정도는 알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건강상식의 필요성, 100세 시대>
단순히 카더라에 의지하는 분들도 많고, 본인이 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기저질환자이면서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르는만큼 건강관리도 어렵지요.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의사들이 환자를 제대로 돌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건강상식의 필요성
내가 어느 정도 건강에 대해서 상식이 풍부한 사람이면 내 몸을 더 잘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진료받으러 가기 전에 충분히 살펴보았으니, 가서 빠른 시간 안에 내 상태를 전문의가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하겠지요. 그러면 가이드 받기도 수월합니다.
특히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혈관질환 등 문제가 있는 분이라면 평소 관리가 중요하기에 나를 잘 살펴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의사들이 제공하는 좋은 정보들을 접하며 공부하고 익히게 되면 내 주변 사람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게 됩니다. 반 전문가가 되는 것이지요.
100세 시대
오래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함은 우리 모두 알고 있고, 인정하는 이야기입니다. 100세까지 누워서 보낸다면? 또는 치매를 앓는다면? 오히려 더 끔찍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내가 건강에 대해서 더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평소 생활습관, 식습관에서도 스스로 케어가 가능해지는 것이지요. 평소의 나의 생활패턴이 결국 나를 만드는 것이고, 내 건강을 이루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무의식적으로 케어가 된다는 걸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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